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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양평 고속도로 공방 격화..."묻지마 선동" vs "국정조사 요구" / YTN

2023-07-14 10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국 핵심 키워드로 짚어보겠습니다. 오늘은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그리고 김상일 정치평론가 두 분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첫 번째 키워드 확인해 보겠습니다. 일단 승부수는 띄웠습니다. 이것이 약이 될지 독이 될지.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김상일]
저는 독이 되는 측면이 더 크다. 왜냐하면 우리 국민이 일반 정치인하고 대통령 후보를 같이 평가하는 게 아니에요. 과거에 노무현 후보를 보시면 알겠지만 2%의 별로 알려지지 않은 후보가 국민 지지로 대선 후보까지 우뚝 섰거든요. 그렇게 대선 후보에 대해서는 보다 전략적인 판단들을 합니다.

그러면 강성층의 지지층도 지지지만, 그게 어느 정도 규모만 확보된다면 그다음에는 중도 확장성,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경쟁력을 보게 되거든요. 그런데 총선 같은 경우는 다 같이 나와서 함께 뛰기 때문에 그런 게 좀 덜 봐요.
그러니까 대선 후보하고 그냥 다른 공직 후보는 다르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이것은 핵심 지지층의 지지는 올라가겠지만 중도층의 지지는 오히려 깎아먹는 수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독의 측면이 좀 더 강하다, 저는 이렇게 보입니다.


대권까지 길게 봤다면 이것은 나중에 독이 될 것이다, 이렇게 전망을 하셨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장예찬]
저는 그동안 우리가 원희룡이라는 정치인을 떠올리면 대부분 아직도 수석, 똑똑하다, 이런 이미지가 많이 남아있잖아요. 그런데 정치 지도자에게 필요한 강단이라든가 카리스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새로운 캐릭터를 잡아가는 과정이라고 보고요. 물론 그런 정치적인 효과나 앞서 이야기 나왔던 것처럼 당내 경선을 벌써 고민해서 이런 승부수를 띄운 것은 아니겠죠. 이제 민주당의 가짜 뉴스에 끌려가기 시작하면 여러 가지 국책사업을 제대로 진행할 수 없다는 주무부처 장관으로서의 절박함이 작용한 결과라고 보는데 어찌 됐건 이게 정부나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민주당의 공세에 계속 끌려갈 수밖에 없는 이슈거든요.

가짜 뉴스건 뭐건 간에 자꾸 이런 식으로 의혹을 확산시키면. 그런데 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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